sns 모욕 등 피해를 입어 학교폭력 신고로 가해학생에게 출석정지 결정된 사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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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류
학폭 피해학생
결과
가해학생에게 출석정지 결정
사건의 개요
저희 의뢰인의 자녀 박 양과 김 군은 같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. 특별한 친분이 있던 관계는 아니었으나 어느날부턴가 김 군은 박 양에게 인스타그램 디엠을 통해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. 이후로도 김 군은 다른 친구들에게 박양의 이야기를 나쁘게 말하고 다녔고, 협박성 쪽지를 박양의 필통에 넣어두는 등의 행위를 하였습니다.
사건 당일, 김 군은 교실에서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던 박 양의 뒷통수를 특정 물건으로 강하게 내려친 것입니다. 이에 아픔을 느낀 박 양은 응급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게 되었고, 김 군의 괴롭힘 사실을 모두 알게 된 박 양의 부모님은 서둘러 선율로 학교폭력변호인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.
변호인의 조력
선율로 학폭전담팀은 사건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박 양, 박 양의 부모님과 여러 차례 미팅을 진행하였고 박 양의 피해를 변호인의견서 및 여러 증거자료(병원 진료 기록, 협박 쪽지 등)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. 또한, 학폭위 당일 변호인이 직접 동석하여 박 양이 받게 된 정신적 신체적 피해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라 김 군이 합당한 징계 처벌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.
사건의 결과
그 결과 저희 변호인이 요구한 대로, 김 군은 학교폭력 제2호 접촉, 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, 제6호 출석정지 처분을 받으며 사건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.